평범했던 물회의 맛
코로나로 사람도 없어 물회맛집을 여기저기 찾아다니다 방문한 곳인 삼학물회입니다. 저만의 리뷰를 담기 때문에 제 글에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장점
1. 기본에 충실했던 맛
눈이 번뜩 떠지는 맛은 아니었습니다만, 제가 기본에 충실한 물회를 먹는다고 느껴졌습니다. 물회집마다 스타일이 다르므로 어디까지나 제 주관이었습니다.
2. 편리한 주차장
제가 방문했던 시기가 아무래도 관광객이 없다보니 주차장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. 바쁜 시국에는 아마 혼잡할 것 같긴 하지만 사람이 뜸한 시간에 방문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.
단점
1. 아쉬운 면
물회의 핵심은 면이라고 생각합니다. 면의 신선함과 쫄깃함이 물회를 더욱 더 맛있게 하는 요인인데 참 아쉬웠습니다.
2. 양에 비해 비쌌던 가격
회의 양이 부족했기도 했지만 15,000원이면 일반적인 가격보다 웃도는 가격이라고 봅니다. 물론 제가 물회 마니아라서 그렇기도 하지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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