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령 명소 느티나무 보호수

의령을 방문하실 분들은 꼭 여기를 방문해보세요. 무더운 여름에는 누군가의 그늘이 되어주는 나무입니다.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이기도 하고, 외진곳에 있어서 접근성도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.

약 500년도 넘은 느티나무입니다. 방문했을 때 너무 커서 사진찍느라 정신도 없었습니다.

특이한 점은 나무가 아래로 쳐져있다는 점입니다. 위로 무성하게 자란 것이 아니라 바닥을 터치할 수준으로 쳐져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