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이 만연했던 4월 다녀온 그 곳
봄의 터치가 느껴진 4월의 어느날 진주 혁신도시의 카페를 다녀왔습니다. 직장인에게 주말이란 더할나위 없는 달콤한 시간이죠. 소중한 시간을 잘 보내고 싶었기에 특별한 곳을 찾았네요.
화려함의 끝판왕, 대체 주인은 누구일까?
기본으로 빛나는 인테리어, 화려한 화장실, 연회장 같은 장소처럼 느껴지는 이 곳. 액자에는 유럽 중세시대에서 볼법한 초상화들이 걸려있습니다. 그런데 주말 점심에는 손님이 왜 이렇게 없을까요? 평일에는 다양한 분들로 가득차길 바라는 곳이기도 합니다.
아침에는 과테말라 원두를 갈아 내려 마셨기에 이번에는 시원한 에이드로 대신하였네요. 메뉴에는 한 잔에 31만원짜리 인도네시아 커피가 있던데 심히 누가 마실까 생각되기도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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